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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의원, 4. 13 총선 동대문구(을)국회의원 당선

“이번 선거에서 주민들의 진심을 알았고 그 진심을 다시 돌려주는 정책을 펴나겠다.”

작성일 : 2016-04-16 14:04 기자 : 이민수기자

◈민병두의원(좌)와 부인 목혜정여사가 축하 꽃다발을 받고 즐거워 하고 있다.

 

13일 저녁부터 지구당에 모인 동대문구 을구 시의원과 구의원, 선거대책위원, 지지자등이 개표현황을 지켜보며 여당 후보인 박준선 후보와 표차이가 확연히 들어나자 환호하며 술렁이기 시작했다.

 

4.13 총선결과, ▲ 새누리당 박준선 후보 31,249표, 38.7%, ▲ 현역 국회의원인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46,739표, 57.8%, ▲ 민중연합당 윤미연 후보 2,860표 3.5% , 지난 14일 01시 50분경 최종 집계됨으로 3선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 하게 되었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민의원은 동대문구 을구에서 홍준표 경남지사와 선거전에서 패하고 2012년 19대 총선에서 홍준표 경남지사를 꺾어 입성을 하고 국회 정무위원과 예결위원으로 활동을 해왔다.


◈민병두의원(동대문을 당선인, 3선)이 함께 선거운동에서 고생한 시의원, 구의원, 선거대책위원들과 함께 케익을 자르고 있다.

 

 

총선 승리가 확정되자 민병두 의원은 축하 인사말에서 "지역구의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진실로 다가와 힘이 되었으며 한 분 한 분의 한마디 말이 자양분이 되어 승리 할 수 있었다“ 며 ”이번 선거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병두를 위해 애써준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민의원은 "민생경제를 위해, 서민들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해법을 찾아 해결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민의원은 “동대문구 최대 관심사인 학교 문제부터 최우선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구민들이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함께 하는 민병두가 되고 지역구의 모든 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당선 인사를 하겠다”며 동대문 사랑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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