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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동대문만들기…지역방송과 함께 이웃 사랑 실천 앞장

28일(목) 오후 4시 제기동주민센터 앞 김치 전달식 진행

작성일 : 2016-04-29 14:28 기자 : 최부규

◈행복한 동대문구만들기단체에서 제기동주민센터앞에서 김치전달식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 행복한동대문만들기(회장 안성호)가 28일(목) 오후 4시 제기동주민센터 앞에서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를 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에서 행복한동대문만들기는 지역 방송과 함께 첫 번째 봉사 사업으로 회기동, 제기동, 청량리동, 용신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김치 18kg 총 30박스를 기부했다.

 

권오형 행복한동대문만들기 사무총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점심을 자주 드시는데 가장 부족한 것이 김치라고 들었다”며 “어르신들이 평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이번 기회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전달된 김치는 전라남도 도포면에 위치한 붉은 황토밭에서 자란 무와 우리 농산물로 담근 황토 총각무김치로 김치를 전달받은 경로당 어르신은 우리가 꼭 필요한 것을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행복한동대문구만들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관내 일부 경로당에서 노래강습을 무료로 진행하고 음향기기도 설치하는 등 구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작년 12월 6일 결성된 행복한동대문구만들기는 복지, 문화, 체육 분야 등 공공기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그 범위를 구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안성호 행복한동대문구만들기 회장은 “어르신들이 김치를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를 위해 봉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