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경남도, 도정혁신 자문단 핵심과제 ‘인사혁신’ 논해

인사․성과․업무혁신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도정혁신 새답자문단과 함께하는 ‘인사혁신 토론회’ 가져

작성일 : 2019-02-26 17:53 기자 : 임혜주

26일(화) 도청 소회의실에서 박성호 권한대행과 도정혁신 새답자문단이 토론회를 갖고 있는 모습

 

경상남도가 26()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정혁신 새답자문단과 함께하는 인사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 이삼희 행정국장, 조현준 정책기획관과 이시원 경상대 교수, 강태영 포스코경영연구원 사장, 김수홍 경남도 프로젝트 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용진 착한경영연구소 대표,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 최동석 인사조직연구소 소장, 채인석 ()화성시장 등 도정혁신 자문단으로 참석을 했다.

 

도정혁신 새답자문단은 인사조직성과경영업무혁신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9명으로 지난해 125일에 구성됐으며, 그간 업무관리시스템 중간보고회, 도정혁신로드맵 중간보고 등에 참석해 자문단 역할을 해왔다.

 

이번 인사혁신 토론회는 도정혁신의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인 인사성과 혁신 방안에 대해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한 도정혁신 새답자문단과 함께 논의해 향후 경남의 인사혁신에 대한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정혁신추진단은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최대한 반영해 인사혁신 방향을 마련하고, 이후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장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토론회는 이용석 도정혁신보좌관의 <도정혁신을 위한 인사혁신 방향> 발표에 이어 도정혁신 새답자문단 위원 등 참석자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혁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인사혁신은 개인적 이해가 첨예한 만큼 어렵고 위험 부담이 크다며, 수용성 있는 조직이나 도입하고자 하는 조직 시스템에 대해서는 시험피드백하고 변화를 관리해 나가면서 점진적으로 확산하는 방법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인사혁신에 대한 사회적 가치 반영이라는 해법을 지방자치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지방자치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 지고 있어 경영방식, 즉 인사조직 관리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정부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공무원의 문제해결 역량과 기획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제도나 프로그램 개선도 병행해 나가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한편, 이날 처음 토론회에 참석한 도정혁신 새답자문단 위원인 최동석 인사조직연구소 소장과 채인석 ()경기도 화성시장 2명은 토론회에 앞서 도지사 권한대행 집무실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이로써 도정혁신 새답자문위원 9명 모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러한 위촉 방식은 통상적인 위촉 방식에서 벗어나 자문위원들이 도청 방문 또는 자문 시에 위촉장을 수여하도록 한 것으로, 이는 실용적으로 일하는혁신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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