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경남,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해양수산발전 방안 머리 맞대

도-시군, 수협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폭넓은 소통...발전방안 토의

작성일 : 2019-02-27 13:04 기자 : 임혜주

경상남도 해양수산발전방안 토론회를 마치고 기념사진 모습

 

경상남도가 26, 경남발전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경상남도, 시군, 수협, 어업인 단체와 도내 소재 해양수산분야 공공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해양수산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일선에서 어업인들과 함께 호흡하는 연안 시군 해양수산 담당과장과 수협 및 어업인 단체*, 해양수산부 산하 6개 행정기관**7개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상남도의 해양수산분야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각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홍득호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올해 해양수산분야 주요 업무 추진방향과 국도비 사업신청 절차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 최대 확보를 위해 신규사업 발굴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해양수산발전방안 주제발표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마창모 양식어촌연구실장이 <경상남도 해양수산발전 계획> 국립수산과학원 수산공학과 이동길 박사가 <스마트양식 현주소 및 발전방향>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김경택 선임연구원이 <어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수산자원 회복 및 증강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지속가능한 해양수산의 발전방안과 지역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신산업을 발굴하는 데 참석한 유관기관이 공동 대응키로 했으며, 이외에도 어촌지역의 고령화 해결방안과 자연재해, 어획량 감소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또한, 어업인 소득증대와 어촌발전을 위해 내년도 국비 최대 확보에 역점을 두고 전략적인 공조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경남에 맞는 해양수산분야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신산업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도내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에 필요한 지속가능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