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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총 398개의 학원·교습소 점검…11곳 적발, 벌점 부과

강남지역 학원 불법 심야교습 합동점검 결과 발표

작성일 : 2016-05-26 17:43 기자 : 이민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17일 자유학기제 정착과 공교육정상화를 위한 특별지도점검의 일환으로 강남교육지원청 관할 학원 및 교습소의 불법 심야교습행위에 대하여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학교교과교습학원 및 교습소는, 청소년들이 쉼이 있는 삶을 통하여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05시~22시까지만 교습하도록 조례로 규정되어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서울시내 최대 학원 밀집지역인 강남일대를 중심으로 지난 4월 7일에 이어 올 들어 2번째로 실시하였으며, 서울의 11개 교육지원청 학원지도 담당공무원 24명이 참여하였다.

 

이번에 총 398개의 학원·교습소를 점검한 결과 11개의 학원이 밤 10시~11시 사이에 주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습행위를 하다가 적발되었다. 시교육청은 이번에 적발된 학원들에 벌점을 부과하고 2개월 간격으로 시정될 때까지 반복적인 점검을 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강남 등 학원 밀집지역 내 심야교습행위 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심야교습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