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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오세찬 부의장 대한민국 친환경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작성일 : 2016-06-03 20:30 기자 : 이민수

오세찬 구의회 부의장

동대문구의회 오세찬 부의장(회기, 휘경1․2)이 지난 5월 27일 에코데일리 언론사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친환경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은 생활 속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하고 일상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전문지인 에코데일리에서 2010년부터 선정하여 왔다.

 

‘2016.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오세찬 의원은 제6대 동대문구의원을 역임하였고 2014년 제7대 동대문구의원으로 재당선되어 현재 동대문구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세찬 의원은 제6대 구의원 시절부터 LED 보급사업 확대 및 태양광 설립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현재까지 의정활동을 펼쳐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휘경롯데1차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공동주택관리 예산을 지원받아 LED 조명교체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LED 조명교체 사업 실시 후 2014년 해당 아파트 공동전기료를 산출해 본 결과 LED 조명교체 사업을 실시하지 않은 아파트에 비해 약 1/3의 전기료 절감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주택 내에 LED 조명과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전기요금이 70% 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집행부에 대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개선」,「종합사회복지관 LED 사업추진방안」등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LED 조명교체 사업 및 태양광 설립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적하였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동대문구가 2015년에 공공건물 태양광 발전시설 5곳, 태양광 미니발전소 238개소를 설치하여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오 의원은 “이렇게 보람되고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환경문제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동대문구가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서 최우수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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