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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방문 이문초교, 청소년의회교실 열다

이문초교 학생 31명 조례안 발의, 구정질문 등 의회민주주의 직접 체험

작성일 : 2016-06-08 16:14 기자 : 이민수

이문초교 학생들이 청소년의회 교실을 동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고 있다.

본회의장을 가득 채우며 맑게 울려 퍼지는 의사봉 소리에 순간 정적이 흐르고 학생들의 얼굴은 사뭇 진지한 모습이다.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수규)는 지난 7일 오후 3시 30분에 본회의장에서 이문초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의장, 구의원, 집행부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실제 의원들이 하는 5분 발언, 조례안 의결, 구정질문 등 의회민주주의를 실제 체험하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직접 의회를 방문해 토론, 표결 등을 통해 지방의회와 의원의 역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과 법률 제정과정을 현장에서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동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문초교학생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민주주의의 정체성을 바르게 정립하여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제7대 의회에서 중점적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김주은(의장 役) 학생의 개회로 시작된 청소년 의회교실은 「방과후 및 학교 특화프로그램 지원 조례안」등 2건의 조례안이 원안가결 처리되었으며, 5분 자유발언 및 ‘불법 주정차 단속에 관하여’ 등 구정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이 오갔다.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의원체험을 하고 있는 이문초교학생들


 

 

청소년 의회교실 사회자 역할을 한 임수아 학생은 “직접 의원이 되어 의사진행을 체험하고 법이나 조례가 어떤 방식으로 제정되는지 알게 되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나와 다른 의견도 존중하는 자세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게 된 뿌듯한 시간이었다” 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수규의장이 이문초교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창규 운영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승환의원이 이문초교 선배로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문초등학교의 지역구 의원인 김창규, 정승환 의원은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하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학창시절에 의회 본회의장에서 기초의원의 역할을 체험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에 참여해 본 오늘의 소중한 경험들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했다.

 

김수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청소년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과 글로벌 리더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동대문구의회에서는 계속해서 청소년 의회교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동대문구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ddm.go.kr) 및 전화(2127-5440)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