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경상남도, 가정의 달 맞이 ‘자활생산품 하루장터’ 성황리에 마쳐

30일(화) 도청 신관 청사 앞, 홍화막걸리․유정란․한우곰탕 등 고품질 친환경 제품에 큰 호응

작성일 : 2019-04-30 17:19 기자 : 임혜주

경남도청 신관앞 장터

 

경상남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남광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430() 경남도청 신관 청사 앞에서 도내 자활근로자가 만든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자활생산품 하루장터를 열었다.

 

경상남도에서는 2016년부터 이웃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이 참가하고 있는 자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자활생산품의 홍보 및 판매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지역자활센터 18, 자활기업 6개소가 참가해 홍화막걸리, 유정란, 한우곰탕 등 77개의 우수 자활생산품을 전시판매했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자활생산품은 타 생산시설 물품과 비교해 품질 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인건비 절감, 유통과정 축소 등을 통해 시장가 보다 더욱 저렴하게 판매돼 행사장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행사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자활기업 창업자금, 자활사업 기술기능 교육비, 사업단 경영 및 마케팅 개선 지원 등 자활사업 활성화에 사용된다.

 

윤인국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자활생산품 자활장터를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는 물론, 참여주민 스스로가 자활의지를 갖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자활근로로 습득한 기술로 생산한 자활생산품 판매수익금이 자활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는 소중한 종잣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활생산품은 도내 저소득 주민들 2,750여 명이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에 참여하여 생산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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