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경남,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 선정 자체 수소생산 가능

총 사업비 90억원 중 국비 48억 5천만원 확보

작성일 : 2019-05-07 17:06 기자 : 임혜주

 

경상남도가 지난 3일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전담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공모한 ‘2019년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에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은 최근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대중교통망(수소버스)과 연계한 사업으로,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일원에 20207월 완공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총 90억원 중 48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사업비 구성 : 90억원(국비 48.5, 지방비 14.18, 민간 27.32)

 

이번 공모 선정 평가에서는 현재 창원시에서 추진 중인 수소버스 실증 및 수소충전소 운영과의 연계 전략을 통해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한 부분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 2018년 환경부 수소버스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6월중 5대 운행 예정

 

수소생산기지가 구축될 부지 인근에는 창원 성주수소충전소와 CNG충전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배관을 통해 공급받은 천연가스로 추출기를 이용해 하루 1,000kg(수소 승용차 200대분/수소 버스 40대분)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경상남도는 이러한 이점을 이용해 수소버스 실증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성주수소충전소에서 생산된 수소를 튜브트레일러로 팔룡, 덕동, 죽곡 수소충전소로 이송하고, 창원시 전역의 수소 보급을 위한 생산거점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사업 주관기관은 ()창원산업진흥원이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