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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동대문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식 마쳐

22일 다사랑 행복센터 10층 강당서 개관식…장애인 복지 수준 향상 기대

작성일 : 2016-06-22 17:42 기자 : 이민수

다사랑 행복센터 개관식 기념촬영

 

동대문구의 장애인 복지 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오)이 22일 오전 10시 다사랑 행복센터 10층 강당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사랑 행복센터 건물 지하1층~지상3층 및 10층 강당에 입주해 장애아동 재활치료, 장애인 활동보조, 직업재활 훈련, 정보화 교육, 의료 재활, 장애인 가족지원 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펼치며, 사회복지법인 동안복지재단에서 오는 2021년까지 5년 동안 위탁 운영한다.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입주한 다사랑 행복센터(동대문구 청계천로 521)는 2013년 3월 착공해 올해 3월 31일 준공을 마쳤다. 다사랑 행복센터는 지하4층/지상10층 연면적 8,160㎡ 규모로 장애인복지관 뿐 아니라 ▲다문화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장애인단체 사무실 등이 들어서 동대문구 복지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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