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기)

도, 올해 수소충전소 16개소 구축 … ‘수소차타기 좋은 경기도’ 성큼

수소연료 전지차 600대도 보급 … 도, ‘친환경차 타기 좋은 경기도’ 조성 총력

작성일 : 2019-05-21 09:50 기자 : 임혜주

 

올 연말까지 경기도내 곳곳에 총 16개소의 수소충전소가 구축될 전망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정부 1차 추경에 수소충전소 4곳 설치를 위한 사업비 180억 원(기존예산 30억 원 / 총예산 210억 원)이 추가 확보되고, 환경부가 진행한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공모에서 고양(2), 수원, 화성, 성남 등 도내 5곳이 사업대상자로 최종 확정되는 등 올 연말까지 수소충전소 9곳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내에는 지난달 개장한 안성휴게소 상하행, 여주휴게소 등 3개소와 다음 달 준공을 앞둔 하남드림휴게소, 평택시와 부천시가 각각 자체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3개소(평택2, 부천1) 등 이미 설치가 완료됐거나 현재 추진 중인 7개소를 포함, 16개소의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된다.

 

도는 이번에 확보한 추가경정 예산을 활용해 수원 화성 안성 남양주 등 4곳에 수소충전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도내에는 안성 3개소 수원 2개소 고양 2개소 화성 2개소 평택 2개소 성남 1개소 부천 1개소 남양주 1개소 하남 1개소 여주 1개소 등 총 16곳의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된다.

 

이와 함께 수소연료전지차 600대도 보급된다.

 

도는 이번 정부 1차 추경에 수소연료전지차 400대 보급을 위한 예산 2026,250만 원(당초예산 65,000만원 / 총예산 2091,25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도내에는 당초 보급 예정이었던 200대와 이번 추경예산을 통한 400대 등 총 600대의 수소연료전지차가 보급될 예정이다.

 

김건 경기도 환경국장은 정부의 친환경수소차 보급정책에 적극 부응해 친환경차 타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수소차 인프라가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기도가 울산, 경남, 광주 등 타 지자체보다 후발주자로 나서긴 했지만, 타 시도에 비해 많은 인구, 자동차등록대수, LPG CNG 충전소 등 유리한 여건을 잘 활용하면 훨씬 빠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친환경차 타기 좋은 경기도 조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조성계획에는 오는 2022년까지 도비 122억 원을 투입해 수소충전소 27개소 및 수소연료전지차 3,000대를 보급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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