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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를 선택한 김규선 연천군수를 만나다.

"동대문구와 자매결연을 계기로 서로 화합, 상생하는 관계가 지속되길 희망"

작성일 : 2016-07-04 16:24 기자 : 이민수

김규선 연천군수

동대문구와 형제의 緣을 맺게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먼저 서울 동대문구 37만 구민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번 자매결연은 신설동에 위치한 연천장학관 개관(14‘.5.)에 따라 상호 자매결연의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상호 협의를 거쳐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연천군과 동대문구는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우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군민들에게 소득증대 등 실질적 도움이 되기 위해 관광, 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농특산물 전시 및 직거래, 귀농귀촌 프로그램 교류 등 다방면에서 교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동대문구와 상호 교류를 통한 공동발전의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두 지역 간 소중한 인연을 서로 발전시켜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김규선 군수님께서 연천군의 많은 일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천군의 미래를 밝게 보시고 계신데 민선 5기, 그리고 6기에 들어와서 최우선 사업은 무엇이며 분야별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선6기 2년차 상반기를 맞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획기적인 발판을 마련하고, SOC교통망의 확충으로 경기북부 대표 도시를 넘어 통일한국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

 

[산업분야]

민선 5기부터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군정의 최우선에 두고,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백학일반산단분양 100%를 완료했고, 경기도 최초로 BIX(은통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김규선 군수의 끈질긴 노력과 추진력이 있었기에 경기도 제1호 따복산업단지 유치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으며, 향후 경기도시공사와의 사업추진 시에도 군의 현 상황을 상당부분 반영해 재정적인 부담을 상당히 감소시켰다.

 

연천읍과 전곡읍 일원에 165만㎡ 규모로 조성 중인 경기도 제1호따복산업단지인 BIX(은통산업단지)는 1단계로 18㎡를 조성해 70여개의 기업체를 분양할 예정이며, 2019년 말 완공을 위해 중점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와 주거, 문화, 교육 등이 공존하는 융·복합 산업단지인 제1호 따복산업단지는 기존 산업단지와는 달리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 기숙사, 근로자 복지관, 영어특화 어린이집, 기업지원센터, 공동물류센터,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을 설치하여 근로자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연천군 인구 유입 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북부권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천군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의 유치, 순조로운 마무리와 각종 인프라 구축까지 더해 산업도시 연천의 면모를 더욱 확고히 갖춰 나가고 있다.

 

[SOC분야]

연천군의 숙원사업이며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는 경원선 동두천 ~ 연천 전철연장 사업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안정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노반공사와, 토지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국도3호선(연천~신탄리) 확포장공사, 국도3호선(상패~청산) 대체 우회도로공사, 국도37호선 확포장공사( 적성~전곡, 전곡~영중) 추진 등 차질 없는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향후 산업단지와 더불어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전기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문화관광생태]

올해 상반기 연천군 문화관광생태 분야에서는 그 어느해 보다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전국 7번째, 수도원 유일의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은 타 지질공원과 차별화된 관광자원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지질교육 및 지질관광 중심도시로서의 부각을 위해 상반기 동안 학생 2만여명이 지질 교육 및 체험을 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2개소를 지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질공원 해설사 10여명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청산 푸르내 마을, 고문리 가사평 마을 등 지질마을과 연계하여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질교육의 매카로 자리잡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지구과학적·경관적으로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한탄임진강 일원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을 추진하여 국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진강의 수(水)자원을 주제로 주변지역의 생태, 문화, 안보자원 거점을 연계한 명품 생태탐방로 연강나룻길을 조성하였으며, 평화의 상징인 그리팅맨을 북녘땅이 보이는 옥녀봉에 설치하여 평화를 염원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민통선 내 최초로 연강갤러리를 완공하여 삼곶리 두루미마을, 가람애마을, 로하스파크 등 산재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경기북부 생태탐방로의 거점으로 연천 지역을 랜드마크화 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연천의 고유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향상과 예술, 문화, 휴양, 자연생태가 복합된 연천의 미래를 조성하기 위해 DMZ농촌체험관광특화단지조성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남면 옥계리 일원에 조성되는 DMZ농촌체험관광특화단지조성사업 ‘19년까지 99만㎡의 면적에 와이너리, 브루어리, 화훼단지, 유기농단지, 숙박시설 등 각종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단지로 조성되어 연강나룻길과 연계된 우리군을 대표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특화단지로 조성한다. 군은 사업초기부터 계획적인 사업계획을 통하여 균형적인 농촌발전과 쾌적하고 안락한 농촌환경을 조성하여 미래지향적인 농촌휴양단지를 조성하고자 기본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업분야]

천혜의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에 기반한 친환경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친환경농업 유도를 위한 교육 및 유기질 비료 지원 등 유기농업자재를 지원하고,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을 위한 토양개량제 지원 등 토양개량 및 토양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렁이 농법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시설 등을 현대화하고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위한 맞춤형 농정을 구현하기 위해 DMZ연천사과단지를 조성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대체작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해 NEXT 경기 창조 오디션 공모에서 창조상을 수상하여 받은 특별조정교부금 75억원으로 DMZ연천 연천율무특화 미라클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전국 생산량의 70%를 담당하고 있는 연천율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소득을 증대하고 농업과 관광, 체험 등 특화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하고 오는 10월 전곡농협 하나로마트 내 매장 시범운영을 위해 참여자 교육 등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시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 비닐하우스 내부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품질 개선 및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분야]

김규선 군수는 취임 시 맞춤형 사회복지를 군정방침으로 삼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특히 사회복지 영역이 광의의 사회보장으로 확대되고, 돌봄, 보호, 안전은 물론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삶의 질 전반에 지역사회보장지표를 적용하고 있는 것처럼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인구·사회학적 복지인프라가 부족한 우리 군 실정을 잘 반영한 지역사회보장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행복e음 시스템으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 연계 지원확대를 통해 장애인, 노인복지, 저소득층 아동 등 지역 내 모든 곳에 복지의 손길을 내밀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긴급복지지원 및 무한돌봄사업 적극 추진하고 지역중심의 나눔문화 민간참여기관(나눔이웃) 확대, 관내 기업(단체) 연계 저소득 이웃돕기 모금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저소득층 지원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치안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보장을 위해 홈 방법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싱글여성(기초생활수급자), 맞춤형급여 지원 여성세대주 등에게 홈(Home)방범 서비스 업체와 협약 체결하여 보안요원 출동서비스를 지원하고, 대상 가구 출입문 등에 감지센서를 설치하여 여성범죄로부터 지켜나가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연천군의 발전을 한 눈에 보는 듯 했습니다. 앞으로 계획하시는 연천군의 미래지향적인 사업이 달성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하실 말씀이 계시다면?

 

분단의 아픔을 가진 역사의 중심지에서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 진출하는 전진 기지로 거듭나는 도시, 통일한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한반도 기적의 중심지 연천을 만들기 위해 연천군이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생각을 현실로, 상상을 가치로, 창조력을 미래의 가치로 만들어 군민의 삶의 질이 높은 으뜸연천, 명품연천 건설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동대문구와 자매결연을 계기로 서로 화합, 상생하는 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