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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병원, 특수학교 장애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비만예방교실’ 운영

5개 특수학교 대상, 비만예방 프로그램 신체측정 및 혈액 검사, 전문의 상담, 비만 예방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

작성일 : 2016-07-10 23:29 기자 : 이민수

 

서울시 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 공공의료사업단의 대표적 공공의료 사업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의료 「행복 나눔 함께 서울」’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특수학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비만 예방교실」’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비만예방교실」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5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비만측정 설문조사, 신체측정 및 혈액검사, 전문의 상담, 비만예방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특수학교 교사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 강좌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8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6월 30일에는 서울동천학교 학생 및 교사 14명이 「비만예방교실」에 참여하였고, 7월 13일에는 서울다니엘학교 학생 및 학부모 1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후 여타 특수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의 프로그램 참여가 계속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을 이수한 특수학교 아동·청소년에 대해서는 교사와 부모가 참여하는 모니터링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특수학교, 지역보건소, 민간의료기관이 참여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질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중재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간의료기관 협력을 통한 비만예방 시민강좌와 지역 보건소 연계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김재복 원장은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적합한 비만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하여 비만예방 인식제고 및 영양,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개선이라는 공공의료 활동을 통해 장애 어린이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