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구의원 동정

주정 의장, 동대문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후반기 첫 개회사

주 의장 “의회와 집행부는 경쟁상대가 아니라, 구정을 이끌어가는 쌍두마차입니다.”

작성일 : 2016-07-11 18:23 기자 : 이민수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

존경하는 37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또한, 우리 구의회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언론인 및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 속에도 모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벌써, 제7대 동대문구의회가 개원한 지 엊그제 같은데, 2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원들은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남은 2년의 임기도,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동대문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구민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우리는 오늘, 선거를 통해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명실공히, 후반기 의회의원 구성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저는 동대문구의회 의장으로써, 앞으로 우리의회가 나아가야할 의정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써 위상과 권위를 가지고,구민의 편에서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은 구민의 지지와 신뢰가 바탕이 된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우리 의회는 일을 함에 있어 주민이 원하는 바와 의견을 수렴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둘째,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의원들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화합과 창조의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수용하고 발전을 주도할 때, 우리 동대문구의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를 위해 당리당략을 떠나, 구정 발전과 구민의 복지를 위해서라면 충분히 토론하고, 의원님들의 고견을 겸허하게 수렴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셋째,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추구하는 목적은 구민의 안녕과 행복일 것입니다.

 

262회 임시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주정 의장

 

집행부와의 관계는 올바른 비판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37만 구민을 위시하여 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모두가, 구민이 행복한 동대문구 건설을 위해 힘차게 정진합시다.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는 경쟁상대가 아니라, 구정을 이끌어가는 쌍두마차입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려는, 의원님들의 의지를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주요정책 결정에 앞서 해당 상임위원회나 지역구 의원님들과 사전 설명과 대화를 통해 소통하려는 자세를 가져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 입니다.그동안 풍수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신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았고,다수의 태풍이 우리나라를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긴장을 놓지 마시고, 상습침수지역과 붕괴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하여 순찰을 강화하는 등 재난재해 예방대책을 철저하게 점검하여 구민의 재산과 행복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든 분들의 가정에 축복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