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구의원 동정

[인터뷰]제7대 동대문구의회 후반기 신임 부의장 김남길

“집행부와 수평적 협력 관계속에서 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터”

작성일 : 2016-08-01 09:46 기자 : 이민수

김남길 동대문구의회 부의장

 

Q.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 되셨는데 당선 소감은?

 

제7대 동대문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맡게 되어 동료의원과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의장으로서 더욱 더 구민을 섬기고 다가가 구민들께서 힘들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살피고 찾아가 진정으로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Q. 후반기 2년간 의장단으로써 의회를 이끌어가며 부의장으로써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면?

 

저는 우리 18명 의원님 모두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을 할 수 있도록 각 현안에 대해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주정 의장님과 운영위원장님, 각 상임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들과 수시로 격의 없는 토론과 협의를 하면서 화합으로 우리구 의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구정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당을 떠나 모두가 하나되는 의견으로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여 동대문구의회가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후반기 주정 신임의장은 새누리당 이다. 어떤 변화가 있을지? 또한, 집행부에 대한 견제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며 동대문구의 우선 현안은 무엇인지?

 

 

구정발전을 위해서는 본인의 소속 당만을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견제보다는 화합과 소통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의원님들과의 관계는 물론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견제와 감시를 바탕으로 원만함을 유지하면서도, 집행부가 구민을 위해 적기에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대문구는 서울의 동북권에 속해 있으며 서울약령시와 경동시장, 청량리청과물시장 등 재래시장이 크게 형성된 곳으로 이곳 경제주체들이 활성화되어야 동대문구의 경제가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며, 또한 동부서울의 관문인 청량리역이 우리나라의 교통 요충지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관계 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Q 지난 2년동안 평의원으로 계시면서 동대문구 구정에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제7대 동대문구의원으로 출마하게 된 계기는 용신동에 수십년간 거주하면서 동대문구가 발전된 모습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난 2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재개발 재건축 사업 등 동대문구 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집행부와 주민간의 갈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주민과 대화의 창을 열고 소통을 통해 동대문구의 현안사업들을 조속히 해결해 나가길 바라며, 동대문구의회에서도 구민의 대변자로써 집행부와 수평적 협력 관계속에서 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구민여러분께 하실 말씀은 ?

 

존경하는 37만 구민여러분, 제7대 동대문구의회가 개원한지 어느덧 2년이 지났습니다.

 

일각에서는 기초의회의 무용론을 제기하고 있으나 구민과 제일 밀접하게 접촉하면서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주민들의 대변인의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기초의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위의 사소한 것, 불편한 것에 대해 주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챙겨 민원을 해결하고 있으니 구민여러분께서도 망설이지 마시고 우리 의회를 많이 찾아와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동대문구의회에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