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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월 15일 정오 보신각에서 제7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

박원순 시장 비롯 독립유공자 후손, 로봇다리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세진 등 총 12명 참여

작성일 : 2016-08-13 16:04 기자 : 이민수

보신각종

 

서울시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월요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올해의 타종인사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2명의 타종인사들이 참여하며, 4명씩 3개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모두 33번 종을 친다.

 

 

특히 올해 타종인사로 선정된 9명중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손녀 리사게일 스코필드, 로봇다리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세진, 소설가 김홍신 등이 포함됐다.

 

 

한편, 타종 전 11시 40분부터는 종로구립합창단이 참여해 ‘광복절 노래’, ‘선구자’ 등 합창공연을 펼치고, 종로구 ‘사단법인 참사랑 봉사회’에서는 종로구청에서 보신각까지 태극기 물결대행진을 벌이고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행사도 갖는다.

 

 

또한, 8월 14일 정오에는 남산공원 팔각광장에서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시가 마련한 제71주년 광복절 보신각 타종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우리의 역사를 알고 의미를 기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