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구시, 전국지방공기업 평가 ‘우수한 성적’ 거둬

시설공단․ 환경공단․상수도 전국 2위, 도시철도공사 전국 3위, 도시공사 전국 4위

작성일 : 2019-07-09 15:21 기자 : 이민수

대구시가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6기관 모두 나등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구시 산하 6개 공기업 중 전국 2위의 시설공단, 환경공단, 상수도가 우수한 결과를 거두었고, 도시철도공사와 도시공사가 각각 전국 3위와 4위의 성과를 이루는 등 모든 기관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전국 상위권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실적평가에서 시설공단과 도시철도공사는 전년도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등급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방공기업 최초의 해외사업 진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경영평가에서는 안전·윤리·친환경 경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 등 사회적 책임경영(3536)의 비중이 확대되었으며,

 

안전경영의 중요성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관리 지표 비중이 대폭 확대(2~3최대 10)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공기업 혁신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루어졌다.

 

대구광역시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

구 분

상수도

하수도

도시철도공사

도시공사

시설공단

환경공단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19년도

격년평가

전국순위

2/8

3/6

4/15

2/7

2/5

15/38

 

기관별 평가결과를 보면 대구시설공단은 윤리경영(청렴도부패방지시책)과 고객만족(90.4, 전년대비 0.68점 상승)분야 에서 높은 상승폭으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였고, 평가비중이 대폭 확대된 안전경영평가의 우수한 성적과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사업수지비율 상승 등으로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여 한 등급 상승한 전국 2위의 등급을 기록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방공기업 최초 해외도시철도 운영사업 진출(싱가포르 센토사 모노레일)과 청년의무고용 초과달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3위로 전년대비 한 등급 상승한 등급을 획득했다.

 

대구환경공단의 경우 전년도에 이어 우수한 경영성과(당기순이익 80% 상승, 영업이익 73% 상승)를 이루었으며, 사회적 가치 분야에서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및 해외물시장 진출기업에 대한 지원사업과 차별화된 고객 경영참여 활동(환경경영 참여단, 주민협의체 등)으로 전국 2위의 등급을 유지했다.

 

대구도시공사의 경우 우수한 재정 건전성(부채 비율 72%)과 흑자경영(당기순이익 445억원) 등의 높은 경영효율성과 정부혁신평가 우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사회적 가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4위로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상수도는 재정건전성확보, 요금부과징수율, 노후수도관(9.52%) 관리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영업수지비율과 요금현실화율 점수하락으로 지난 평가대비 한 등급 하락(’17년 가등급) 하였지만 전국 2위를 유지하여 등급 평가를 받았다.

 

정영준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평가에서 고객만족도 향상과 해외사업 진출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앞으로도 경영효율성 뿐만 아니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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