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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가라! ‘제1회 한 여름밤의 영화와 클래식’ 성료

‘우리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추억 만들기’

작성일 : 2016-08-21 13:43 기자 : 이민수

성악 폭소 클래식 얌모얌모 콘서트

 

“얌모얌모란? 이탈리아 나폴리 사투리로 가자 가자란 뜻이다.”

 

동대문구가 마련한 ‘제1회 한 여름밤의 영화와 클래식’ 이 20일 주말에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그리운 저녁 한국외대 운동장에서 내빈과 구민 10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성대히 마쳤다.

 

‘한여름의 영화와 클래식’ 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주정 구의회 의장, 맹진영 시의원, 정승환 구의회 운영위원장, 양범섭 시설관리공단이사장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맹진영 시의원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였다. 맹진영 시의원의 도움으로 서울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올해를 시발점으로 내실있는 문화 행사로 발돋움 할 것이며 휘경, 이문동 지역의 문화발전과 더불어 동대문구 전체의 문화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맹진영 시의원은 밝혔다.

 

 

팝핀댄스팀 ‘ILLUMIN’, 성악가 박진석의 한여름밤의 클래식 메들리로 문을 연 1부의 행사는 아나운서 이슬비의 사회로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개회사에서 휘경·이문 지역의 재개발 사업에 대해 언급하며 “모두가 안정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히고 “구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등 37만 구민들의 문화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정 구의회의장이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어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신 구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오늘 같은 문화행사의 유치를 위해 예산확보등 집행부와 협력하여 양질의 문화콘텐츠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공연으로 개그맨 전유성이 감독한 ‘성악 폭소 클래식 콘서트 얌모얌모’가 막을 올려 관중들과 함께 해학이 깃든 문화공연을 해학적으로 웃음을 자아낸 문화행사였다.

 

성악 폭소 클래식 얌모얌모를 관람하면서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


또한 ‘얌모얌모’의 클래식 문화공연 후에 마술 범죄를 소재로 하는 최신 영화 ‘나우 유 씨 미 2’를 상영해 한 여름밤의 꿈을 만들어 갔다.

 

이날 관객들중 이문동에 사는 김00(남, 38세)은 “상대적으로 문화행사가 적었던 곳인데 지역을 위해 애써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모든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연을 많이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공연과 영화를 감상한 뒤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