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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의원, 동대문구 ‘을지연습’종합상황실 방문

작성일 : 2016-08-23 11:28 기자 : 이민수

 
동대문구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안규백 의원과 맹진영 시의원, 김남길 부의장, 김창규, 이영남, 오중석의원이 유덕열 구청장과 함께 을지연습관련 종합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안규백 의원(더민주 동대문갑)은 8월 22일 저녁 8시 전쟁 및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위해 ‘을지연습’ 중인 구청 지하2층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안규백 의원이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안 의원은 맹진영 시의원, 김남길 구의회부의장, 김창규 구의원, 이영남 구의원, 오중석 구의원과 함께 구청직원, 동대문경찰서 파견근무자, 동대문소방서 파견근무자, 221연대 3대대 군장병, 경희대의료진과 동대문세무서 직원등이 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고 있어 이를 격려했다.

 

을지연습의 수장인 ‘연습장’이 ‘통합방위협의회의장’으로 변하게 된 이유는 안 의원의 숨은 공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연습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매년 을지연습을 해오고 있다보니 기강이 흩트러질 수 있지만 2016년은 국내외적으로 여건상 중요한 시점이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에 임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규백의원이 통합방위협의회의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안의원은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에 대한 올바른 이해관계를 위해 설명을 하며 “중국과 일본,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해서는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고“을지연습으로 피곤하고 힘들어도 여러분들을 믿고 있는 동대문구민들의 안정적인 생업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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