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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찾동 실무자 교육’ 복지 전문성 높여

민간사회복지기관 주도적 참여…민관 협력 사례관리 교육으로 진행

작성일 : 2016-09-02 22:02 기자 : 홍순성

자료사진 - 직원 대상 통합사례관리 교육

 

동대문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오는 7일 오후 3시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동주민센터 복지팀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한 민관협력 사례관리 교육 ‘사례발표를 통한 사례관리 방법의 이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는 지역 내 복잡한 복지 욕구 및 문제를 지닌 대상자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구는 7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전면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찾동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향상시켜 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다. 지난 8월 31일, 9월 7일 양일간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민간기관 및 민간사업 소개를 통한 지역자원 파악하기 ▲기관별 사례발표를 통한 사례관리 실천방법의 이해 등 동 담당자들의 사례관리 업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사례관리 교육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외 9개 민간사회복지기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진행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한 사례관리 교육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8월 31일 교육에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동문장애인복지관 등이 참석했으며, 9월 7일에는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동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이 참석한다.

 

한편 구는 동 단위 사례관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동‧사‧발(우리 동대문구 사례관리 발전을 위한 협력체) 간담회를 지난 1월부터 매월 실시하는 등 민‧관이 함께 동 단위 사례관리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찾동 사업과 관련 구민들의 실질적인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실무자들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지원으로 위기가정의 자립을 돕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