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기)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신뢰도 제고 위한 관계기관 회의

26일 친환경농산물 불법 생산ㆍ유통 방지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작성일 : 2019-07-29 15:28 기자 : 임태종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관계기관 회의

 

경기도는 친환경농산물 확대ㆍ공급의 소비자 신뢰도를 개선하고, 불법 생산ㆍ유통을 방지하고자 지난 26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관계기관 회의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경기지원ㆍ도 특사경ㆍ시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승삼 도 농정해양국장 주재로 진행됐다.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재배ㆍ유통(5,433ha, 77,000) 하고 있으며,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최근 온라인 등에서 떠돌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농약 살포의혹으로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익제보를 할 수 있도록 SNSㆍ인터넷을 통해 자세한 방법을 안내하고, 친환경인증 농가 교육을 강화해 친환경농산물의 책임과 자율규제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로 했다.

 

박승삼 도 농정해양국장은 친환경농산물에 농약을 살포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농관원에 조사를 요청하고 인증 취소 시 친환경학교급식 계약해지 및 납품중단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쇄 스크랩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