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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모인 10만 군중 “박근혜 퇴진하라” 외쳐

작성일 : 2016-11-05 20:39 기자 : 이민수

서울 광화문광장 집회·시위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5시 45분부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최순실 의혹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박근혜는 퇴진 하라” “박근혜가 몸통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도로행진을 벌인 뒤 다시 광화문광장으로 향했다.

집회·시위 참가자들이 청와대 방면으로 진출하지 못하도록 경찰 버스로 벽을 만들었고 일부 시위참여자 중 청와대 방면 바리케이트 앞에서 길을 “비켜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날 집회·시위 참가자는 경찰 추산 5만명으로 주최측 추산 10만명으로 집계하고 있다. 집회에 참여한 중고생혁명 추진위원회와 중고생연대등 청소년들도 구호를 외치며 도로행진을 벌였다.

 

 

또한, 이날 집회와 도로행진은 광화문을 출발해 종로방향으로 나와 종로3가에서 청계천방향으로 우회해 다시 광화문 광장으로 향했다. 도로행진에 참여한 박00씨는 "본인의 잘못은 모른체 계속 자리에만 연연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집사람과 딸을 데리고 나왔다"고 밝히며 이젠 "국민이 먼저인 나라이고 특정 개인을 비호하는 세력들은 이제 물러나야 할 때"라고 말했다.

 

집회나 도로행진중 경찰과의 마찰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