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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담배 불법판매 금연단속요원 대거투입 강력 단속

청소년 담배 불법판매 완벽 근절위해 수능이후 단속 강화 지속 추진

작성일 : 2016-11-08 13:50 기자 : 임혜주

자료사진-서울시청사


서울시는 청소년에게 담배를 불법 판매하는 행위를 근절하고자 수능 시즌에 담배 판매 편의점을 대상으로 집중 합동단속에 나선다.

 

시는 민생사법경찰단ㆍ금연단속요원ㆍ청소년 관련 시민단체와 함께 청소년의 활동이 많아지는 수능(11월 17일) 직후부터 서울 소재 담배 판매 편의점을 대상으로 기획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가 3월(1차), 7월(2차) 청소년 담배 불법판매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1차 조사에서 1,300개 편의점 중 406개소(31.2%)에서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했으나, 2차 재조사시 406개소 중 55.6%(224개소)에서 더 이상 담배 불법판매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그 동안 편의점 본사, 편의점산업협회, 자치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담배 불법판매에 대한 계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불법판매 편의점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상당수 편의점에서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고 있는 만큼 이를 근절하고자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상시 점검을 위해 민생사법경찰단·시민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청소년 흡연예방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거버넌스를 구성,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