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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육아휴직 선택한 용감한 아빠들 지속적 증가

남성 육아휴직 하반기증가 추세(전년 대비 53.2% 증가), 전체 육아휴직자의 7.9% 돌파

작성일 : 2016-11-23 15:17 기자 : 임혜주

서울고용노동청사 전경

‘16년 10월말 현재 서울지역 남성육아 휴직자 급여 지급건수(6,118건)는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하였고, 전체 육아휴직자 급여 건수 중 남성 비율은 5.5% 로 전년 동기 4.2%에 비해 1.3%p 증가 했다.

 

서울청 관내에서는 ’14년 6,207건 → ’15년 7,506건 →’16년 10월말 2,861건등으로 특히, 100인 이상 사업장의 지급건수(4,102건)가 전년 동기 49.81% 증가하였다.

 

“아빠의 달” 이용자 수는 1,878명으로 전년 동기(967명) 대비 94% (1.9배)증가하였고, 남성 비율은 88.6% (1,664명)를 기록하였다. 이 같은 아빠의 달 사용인원의 확대는 올해부터 아빠의 달 지원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아빠의 달은 남성 육아휴직을 촉진하는 정책으로,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두 번째 사용자의 첫 3개월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최대 150만원까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아울러, 내년 하반기부터 둘째 자녀를 대상으로 아빠의 달 제도를 사용하는 경우(엄마‧아빠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첫 3개월의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을 200만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서울고용노동청은 개방‧공유‧협력의 정부 3.0 정책 기조에 따라 서울지역 100인 이상 사업장 인사담당자 간담회 개최, 가정통신문 발송, 리플렛 배포 등 on-offline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남성육아휴직 활용 촉진을 위해 기업별, 규모별 맞춤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