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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동대문구 스카이라인 제기4구역 주민설명회 개최

제기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변경)(안)

작성일 : 2016-11-23 22:27 기자 : 이민수

동대문구 제기4구역 설명회가 열리고 있는 제기동 주민센터 4층에서 담당자자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모습

제기동 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11월 23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제기 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및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변경)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설명회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주정 구의회의장, 백금산 당협위원장(국민의당), 전철수 서울시의원, 이영남 구의원등 주민100여명이 넘게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설명회 주택재개발지역의 대상지는 동대문구 제기동 288번지 일대로서 면적은 33,485.7㎡ 이다. 제기4구역은 2005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07년 사업시행인가가 났으며 2009년 관리처분계획인가가 확정되어 2010년부터 시작된 이주와 철거가 현재까지 70%정도 진행이 된 상태였다.

 

2013년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되어 한동안 사업이 중단되는 위기를 겪었다. 이로인해 이주와 철거된 채 방치되어 도시미관 저해와 빈집발생으로 인한 범죄발생 우려지역으로 변해 가고 있었다.

 

이에 정비구역지정 및 특별건축구역지정을 통해 재개발정비사업의 정상화 및 조속한 사업시행을 유도하고 있다.

 

2013년 5월 31일 조합설립인가 취소, 2016년 5월 16일 이홍자 조합장이 동의율 81.77%로 이끌면서 조합설립인가가 났다.

 

조합설립인가가 나기까지 특별건축구역지정 창조적 정비계획수립을 위한 공공건축가를 선정했고 2015년 4월부터 2016년 9월 5일까지 서울시 특별소위원회 자문을 세 차례나 받은 상태다.

 

제기4구역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23일 주민설명회를 거쳐 주민공람공고(의견청취)를 12월 25일까지 받고 특별건축구역지정과 정비구역 지정(변경)을 거쳐 건축통합심의 이후 사업시행인가 후 시공사를 선정하고 관리처분계획인가, 착공신고, 준공인가로 이어지는 머나먼 길이 남아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제기4구역 설명회자리에 참석해 사업시행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에 5가지 현안이 있는데 그중에 제기4구역재개발은 이에 포함될 정도로 중요한 지역이다” 라며 “안규백 국회의원, 전철수 시의원, 구의회까지 총망라해 많은 공을 들여 3년의 공백을 메꿀수 있는 시점이 지금부터라는 생각으로 한 달 동안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구의회의 승인과 서울시와 시의회등에 승인을 얻어야 하는 일이 남았다” 며 “ 오늘 설명회에서 추구하는 일을 잘 경청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정 구의회의장이 제기4구역에 대한 장점과 사업성공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주정 구의회의장은 “유 구청장과 세무과등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제출하는등 의회 차원에서 많이 노력을 했다” 며 “제기4구역은 타 지역의 입지 조건보다 월등히 좋아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이익이 생기도록 구의회는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구인 전철수 시의원이 재개발지역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의 비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지역구인 전철수 시의원은 “전반기 서울시환경수자원에서 위원장으로 있었고 후반기에는 도시계획위원회에 들어가 이곳 제기4구역을 위해 도시계획위원들을 모시고 와 현장을 보여주고 특별건축지역으로 인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특별건축지역으로 지정이 되어야만 제기4구역이 완공할 수 있으므로 조합원 여러분들도 하루라도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이홍자 제기4구역조합장이 그동안의 경과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이홍자 제기4구역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들의 심정은 제가 정말 많이 알고 공감하고 있다” 며 “구청장,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고해주신 전철수 시의원, 주정 구의회의장등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었기에 설명회를 치룰수 있었다”라며“설명회를 시발점으로 될까? 안될까?라는 의구심보다는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앞을 보고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를 두고 구청 관계자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제기4구역의 정상화를 위해 서울시와 협의등 많은 일을 해주었기에 가능했다고 조합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이번 제기4구역 건축계획안을 살펴보면 ▲환경을 개선하는 단지계획 ▲골목상권과 연계한 가로계획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커뮤니티등 3가지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공원부지와 도로 등을 축소 또는 변경하여 그 자리에 270세대를 더 지어 총 911세대로 주민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공람기간 : 2016. 11.25~12.25(30일이상)

공람장소 : 동대문구청 주택과, 제기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