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구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8일 호텔 자체훈련, 화재진압 및 구조훈련, 유해화학물질 수습 복구훈련 등

작성일 : 2019-10-24 16:36 기자 : 이민수

지난 긴급구조 훈련 상황 모습

 

범국가적 재난대비 훈련인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1028일부터 111일까지 일 주일간 실시된다. 안전한국훈련은 대형 사고나 재난에 대비한 훈련으로 언제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 꼭 필요한 훈련이다.

 

금년도 안전한국훈련은 전국 705개 기관(중앙부처 30, 지자체 245, 공공기관단체 등 430)이 참여해 총 1,124회 훈련이 실시된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참여하며 토론훈련, 현장훈련, 지진대피훈련, 비상소집훈련, 불시화재 대피 훈련, 다중이용시설 합동훈련 및 소방 점검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한다.

 

첫날인 28일에는 인터불고호텔에 방화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를 가상해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토론 및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수성구, 수성소방서, 수성구보건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획회의(3), 현장방문(4), 사전 연습훈련(2) 등을 실시해 훈련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참여기관 : 재난관리책임기관(대구시, 수성구), 긴급구조기관(소방안전본부, 수성소방서), 긴급구조지원기관(수성경찰서, 수성보건소,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한국전력공사대구경북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동대구지점, 대구지방환경청, 2작전사 제19화생방대대, 공군 제11전투비행단), 기타(수성구 자율방재단, 인터불고호텔 등 )

 

특히 현장 훈련에는 인터불고호텔 직원이 직접 참여해 화재 대피, 소화기 사용, 물품 반출, 심폐소생술 훈련 등을 수행해, 일반 시민의 재난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둔다.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실시한 관 주도의 훈련에서 벗어나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갑작스런 사고로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될 경우를 가상해 훈련함으로써 각 대응 기관간의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매뉴얼의 문제점은 없는지 검토해 유사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시민들께서는 훈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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