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이슈

동대문구, “경로당 개방화사업은 이제 지역주민들과 함께”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개방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작성일 : 2016-12-12 16:27 기자 : 이민수

경로당 개방화사업 추진을 위한 개방형 경로당 추진협의회 발대식

전 세계적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른 노인문제 또한 사회적 · 경제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다. 그러나 고령화 사회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마땅히 가서 하루를 보낼 만한 곳이 없어 아쉬운 실정이다.

 

이에 동대문구가 얼마전 청사 5층 기획상황실에서 경로당 개방화사업 추진을 위한 개방형 경로당 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가지고 더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관심 및 참여를 유도하여 동 실정에 맞는 경로당 개방화사업을 추진하고 그와 함께 노인복지 분야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방형 경로당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

 

발대식에서는 선정된 32명의 위원들에게 개방형경로당 추진협의회 구성 취지와 향후 위원들이 노인복지 분야에서 해야 할 임무에 대해 소개하고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현 경로당의 문제점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위원은 “경로당 이용자는 어르신이지만 앞으로 우리가 가고 싶은 경로당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활성화되고 개방화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 한다” 면서 경로당 개방화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