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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배봉산에서 맞이한 붉은 닭(鷄)의 해

“희망찬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해”

작성일 : 2017-01-01 10:33 기자 : 이민수

2017년 정유년 배봉산에서 바라본 일출

동대문구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7시 30분 배봉산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배봉산은 최근 정상 부근 전망대가 협소해 배봉산 정상부에 해, 구름을 테마로 하는 특색있는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던 중 삼국시대 관방유적인 배봉산 보루가 발견되며 서울시 문화재 지정을 앞두고 있다.

배봉산 해맞이 행사에는 동대문구의 주인인 구민들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부인 정승교 교수, 민병두 국회의원, 주정 구의회의장, 전철수 시의원, 맹진영 시의원, 김남길 구의회부의장,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 오세찬 구의원, 이영남 구의원, 신복자 구의원, 구병석 구의원, 김정수 구의원등이 함께 참석을 했다.

배봉산 정상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새해풍선날리기를 준비하고 있는 내빈들(좌측부터 오세찬 구의원, 정승교 교수(유덕열 구청장부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주정구의회의장, 전철수 시의원, 맹진영 시의원, 김남길 부의장, 권재혁 구의원, 이영남 구의원)

배봉산 정상 전망대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협소한 장소임에도 새해를 맞이하는 얼굴엔 비장함속에 올 한해의 소원을 마음속으로 혹은 서로간의 덕담과 인사로 새해의 첫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흐린 날씨에 못볼 것 같았던 일출 장면은 잠깐 동안 구름사이로 나온 배봉산 일출의 모습에 해맞이를 나온 주민들에게 희망의 행운과 복을 주었다.

희망타징을 준비하고 있는 내빈들(우측부터 정승교 유덕열 구청장부인, 주정 구의회의장, 전철수 시의원, 맹진영 시의원, 김남길 구의회부의장, 이영남 구의원)

이 자리에서는 새해기념 타징, 희망풍선 날리기 등의 행사를 진행하여 주민과 함께 새해 첫날 소통하는 민생을 펼치는 자리가 되었으며 2017년 정유년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또한,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광장에서는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복(福)떡국 나눔 행사 ▲정유년 붉은 닭과 함께 하는 포토존 행사 ▲캘리그래피를 통한 새해소망‧덕담 써주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특히 동대문구 해맞이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복(福)떡국 나눔 행사는 전농2동 해맞이 추진위원회 회원 약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최대 5,000인분의 떡국을 야외 광장에서 직접 만들어 나눠 구민들의 훈훈한 정과 새해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해맞이 덕담으로 “지난해는 많이 힘든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저력을 발휘했던 2016년이 였다면 붉은닭의 해에는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 며 “2017년 구민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주정 구의회의장은 “집행부와 함께 동대문구민들의 욕구에 발맞추어 나가는 구의회가 돼겠다” 며 “앞으로 구의회의원 18명 모두는 동대문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건강한 2017년이 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철수 시의원, 맹진영 시의원등이 구민들과 새해 첫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