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크리스마스에는 씰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세요

대구시 전 직원 마음을 모아 결핵퇴치 동참 분위기 이어가

작성일 : 2019-12-17 15:20 기자 : 이민수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에 전달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결핵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됩니다. 크리스마스 씰 성금 모금에 다함께 동참합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217(), 대구시청에서 결핵 퇴치를 위한 성금모금의 활성화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성금을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에 전달했다.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가 보편화되면서 손편지를 쓸 필요가 없어진 시대적 변화에 맞물려 점점 씰에 대한 관심이 줄면서 성금 모금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에 앞장서서 성금을 전달하고, 대구시 직원 및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의 동참은 물론 대구시민이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현재까지 대구시는 직원 4,700여명이 참여해 14백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내년 214일까지 계속 모금할 예정이며, 대한결핵협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연중 크리스마스 씰 구입에 동참할 수 있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직원들의 작은 성금이 모여 결핵을 조기에 퇴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직원과 시민들이 성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인구 10만 명 당 70명꼴로 결핵환자가 발생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으나,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중이다.

 

2018년에는 한 해 동안 26,433명의 새로운 결핵환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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