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ㆍ자치구

‘귀농·귀촌’ 서울농업기술센터로 오세요

귀농‧귀촌 관심 높아져 교육 2배 확대, 실질 도움 줄 수 있는 과정 운영할 것

작성일 : 2017-01-31 11:39 기자 : 임혜주

자료사진-도시농업장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이 본격화되며 귀농, 귀촌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희망 시민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귀촌(전원생활)과정」「귀농창업과정」「티칭-팜 귀농과정」3개 교육과정을 5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중 2월 1일(수)부터 상반기(3~7월) 교육대상자 400명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통해 모집하며,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경우와 농업으로 직업을 바꾸어 창업하려는 경우 등 본인 희망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모든 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귀촌(전원생활)과정은 2월 13일(월)부터 홈페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귀농창업․티칭-팜과정은 2월 1일(수)부터 홈페이지 신청 후 관련 서류를 각각 3월 10일(금), 3월 17일(금)까지 제출하면 심사로 선발한다.


 
‘귀촌(전원생활)교육’ 및 ‘귀농창업교육’‘티칭-팜 귀농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전화 6959-9365~7번으로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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