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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주정 의장 인터뷰

“소통·협력으로 묵은 관습 탈피해 발전과 새 희망의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갈 터”

작성일 : 2017-02-12 12:26 기자 : 이민수

동대문구의회 주정 의장(제기, 청량리동)

Q : 2016년 동대문구의회 의정활동 성과를 간단히 소개한다면?

 

A : 지난해에는 경제난과 정치 사회 혼란 등으로 서민들의 삶이 더욱 힘든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 구의회는 구민의 봉사자라는 신념으로 인권보장 및 촉진 조례, 장애인 복지증진 조례,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으며, 관광진흥 조례 제정과 소상공인지원 조례 일부 개정 등을 통하여 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새해 예산편성시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저소득 지원, 일자리창출, 안전 분야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예산은 증액 편성하였으며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숙원사업 등 시급한 예산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자료사진-청량리동 행복나눔 경로잔치중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지사장으로 방문객과 상담을 하고 있는 주정 의장

Q : 2017년 새해 동대문구의회 의정활동 계획은?

 

A : 우리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2년 반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에는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상생의회를 구현하고 구정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여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지향하여 민의가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구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료사진-언론사 간담회중 지역현안에 대해 말을 전하고 있는 주정 의장

Q : 동대문구의회가 2017년에 시급히 해결해야할 현안문제는?

 

지난해에는 성일중학교 발달장애인 훈련센터 문제, 전농7구역 학교문화부지 문제, 청량리4구역 재개발 사업, 답십리1동청사 건축, 경희대 진입로 부당이득반환금 문제 등 해결해야 할 현안문제가 많았으나 서울시 및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슬기롭게 풀어나갔고 전농7구역 학교문화부지 문제는 집행부에서 올 해 안에 잘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진입로 부당이득반환금 문제는 지난해 우리구가 경희대학교에 패소하여 그간 사용료 13억원과 매달 사용료를 지급해야 할 실정입니다.

 

경희대학교 진입로는 일부 구민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 경희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경희대학 병원 이용객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구청을 상대로 도로사용료를 요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협의체를 구성하여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며, 의회차원에서도 강력히 대처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정당공천제폐지, 의정비현실화, 구의회 인사권 독립에 대해서는 전국시··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와 보조를 맞춰 지방분권화와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본지와 인터뷰중인 주정 의장

Q : 마지막으로 2017년 정유년 새해 구민여러분께 하실 말씀은 ?

 

A : 중국 역사서 춘추의 주석서인 춘추좌전에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친다는 뜻의제구포신(除舊布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동대문구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소통하고 협력하여 묵은 관습을 탈피하고 발전과 새 희망의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37만 동대문구민 여러분!

 

정유년 붉은 닭의 해에 걸맞은 열정과 기운으로 희망찬 동대문구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대망의 2017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우리 구의원 모두가 그 길에 앞장서겠습니다.

구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