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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의원, “주간 주행등 켜기는 교통사고 감소효과 커”

서울특별시 자동차 안전운행 및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 발의

작성일 : 2017-03-02 20:28 기자 : 이민수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

자동차 운전자들이 주간 주행등을 켜고 운전할 것을 촉구하는 조례안이 발의되었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은 지난 224서울특별시 자동차 안전운행 및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 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시장은 교통안전 시책, 자동차 안전운행 관리 계획, 교통안전 기본 및 시행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고, 교통안전점검, 홍보 및 교육을 시행하도록 했다.

 

- 시민들에게는 차량점검, 안전운전, 전조등 상시점등 등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항들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는 조문을 담았다.

 

김인호 의원은 핀란드는 1972년 유럽 최초로 주간 주행등 켜기를 의무화한 나라다. ‘낮이건 밤이건, 비가 오나, 눈이 오나전조등 켜기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한지 오래다.”라고 말하고, “도로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그 결과 핀란드의 차량 정면 충돌사고는 28%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낮에 차량 전조등을 켜고 운전 시 교통사고가 19% 감소했다. 이에 따른 비용편익은 4,200억여 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김인호 의원은 우리나라도 2015년 이후 출시되는 신차부터는 주간 주행등을 의무화했으나 이전 차량의 운전자들에게 주간 주행등 켜기가 강제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주간 주행 등 켜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킴으로써 차량간은 물론 보행자 접촉사고도 감소하기를 기대한다.”고 조례 발의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