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ㆍ자치구

서울 아파트 관리비, 입주민이 직접 감시한다!

맑은 아파트 만들기 위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운영

작성일 : 2017-03-07 11:45 기자 : 임혜주

자료사진-동대문구 관내 아파트

서울시는 관리비 거품을 빼고, 주민 간 갈등을 줄이는맑은 아파트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주민참여에 필요한 역량과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2017년도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를 개설·운영한다.

 

주민학교를 통해 입주자대표, 입주민, 관리사무소장 등이 주택법령, 아파트관리비, 공사용역주택관리사업자 선정, 회계처리 및 감사방법, 층간소음 해결방안, 공동체 활성화 등에 대해 학습하고 이해함으로써 서울시 아파트가 투명하게 관리되고, 관리비가 절감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높은 주민의 관심도를 감안해 2017년도에는 교육방법의 다양화, 수요자 중심 교육, 생생한 사례 공유를 목표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4, 아파트 단지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주민학교 10회로 실시될 예정이다.

 

아파트관리 주민학교4월부터 11월까지 일반시민, 동대표, 관리소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4기로, 각 기수 당 12시간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시청 신청사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수료자는 주택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수강생 모집은 자치구 주택부서에서 추천을 받고, 수강인원 미달할 때에는 통합정보마당 홈페이지(http://openapt.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또한 찾아가는 맞춤형 주민학교는 수요조사 및 자치구별 안배 등을 고려해 10개 단지를 선정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공공전기료 등 관리비 절감방안과 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단지 현장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