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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수 시의원, ‘2017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수상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대내외적으로 의정활동 우수성 인정

작성일 : 2017-03-14 17:40 기자 : 이민수

전철수 서울시의원이 한국지역신문협회로 부터 2017년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철수 서울시의원이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한 ‘2017 4회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지구촌 희망펜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따뜻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헌신한 사회 각계각층의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전국 200여 개 지역신문사가 후보자를 발굴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히 심사하여 정치,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봉사, 자랑스런 희망의 한국인 분야 등 9개 부문에서 총 41명을 선정했다.

 

이번 전 의원이 수상한 의정부문 대상은 지방의회 의원들 중 탁월한 화해조정 능력으로 지역 내 갈등 및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뛰어난 지역 사랑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서울시의회 대표적인 친환경 의원인 전철수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천만 서울시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부단한 견제와 감시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연간 19천억 원에 달하는 서울시의 환경 관련 예산이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 서울시 행정의 투명성 확보에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주민과의 소통 및 주민 청원, 진정, 민원 등의 처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민과 서울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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