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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국 사드관련 ‘서울관광 특별대책’ 발표

직격탄 맞은 영세 관광업체 등에 1,305억 특별보증, 중국어관광통역사에 공공일자리

작성일 : 2017-03-21 15:06 기자 : 임혜주

자료사진-관광위기탈출

서울시가 중국 정부의 한국 관광 상품 판매 금지 조치로 인한 중국 관광객 감소에 따른 관광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광시장의 불안요인이 서울경제 전반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서울관광 4대 특별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서울시가 지난 3. 7일 박원순 서울시장 주재로 실시한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통해 관광업계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후에도 관광업계의 피해상황과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시 차원의 지원방안이다.

 

지난해 서울방문 관광객은 1,357만 명으로 이 가운데 중국관광객은 635만 명으로 전체방문객의 46.8% 차지하고 있으며, 3.15일 한국관광 전면 금지 조치에 따라 중국관광객의 30~50%까지 감소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시가 발표한 4대 특별대책은 관광업계 자금난 해소 및 고용안정 지원 인바운드 관광시장 다변화 및 수용태세 개선 할인 프로모션 실시 국내관광 활성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