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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58개역 역명 유상병기 사용자 모집 한다.

1~8호선(43개역)·우이신설선(10개역)․9호선(5개역) 입찰 공고

작성일 : 2017-03-27 10:29 기자 : 임혜주

자료사진-강동역 예시 사진

서울시는 지하철역명병기 유상판매사업 확대에 따라 우이신설선(10개역)9호선(5개역)3.27()부터, 1~8호선(43개역)3.31()부터 총 58개역에 대한 역명병기 입찰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는 지하철역 인근기관의 역명 병기 요구에 대응하고, 지하철 운영기관의 신규 수익창출을 통한 경영 개선에 기여하고자 역명 유상병기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현재 총 9개역(을지로입구, 방배, 홍제, 압구정, 명동, 강동, 서대문, 청담, 단대오거리)에 실시하여 236천만원(3)의 수익을 얻었다.

 

금번 추가 대상역은 1~4호선 23개역, 5~8호선 20개역, 9호선 5개역, 그리고 ’177월 말 개통 예정인 우이신설선 10개역 등 총 58개역이다.

 

도시철도 운영기관에서는 홈페이지에 입찰 공고한 후,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역명 유상 병기에 참여할 기관이나 단체 등은 접수기간 내에 해당역을 운영하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입찰참가 희망기관들에게 가급적 현장실사를 통하여 역명병기 안내표지판 위치 등을 확인하고, 공모설명서의 대상기관 선정기준 및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입찰에 참가할 것을 당부했다.

 

역명으로 병기할 수 있는 명칭은 인지도가 높고 승객의 이용편의에 기여해야하는 기본 요건을 만족하며, 대상역에서 500m 이내 위치한 기관명이나 지명이어야 한다. 사업자는 최고가 입찰 기관으로 선정한다.

 

, 500m 이내 해당 기관이 없을 경우 1km 이내까지 가능하며, 1개 역에 1개 명칭만 병기할 수 있고, 계약기간은 3년으로 재입찰 없이 1회에 한하여 계약연장이 가능하다.

 

사업자는 예정가격(비공개, 단 기초금액 공개) 이상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자로 선정하며,역명병기 유상판매 심의위원회병기역명 대상기관 선정기준’(붙임)에 의거한 적합성 심의를 통해 공공이미지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는 기관은 배제한다.

 

역명병기 사업자로 선정되면 해당역사 내 역명판, 노선도 등 안내표지를 사용할 수 있고, 시설물 정비는 낙찰자가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