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정세균 국무총리, 대구·경북 경제인 간담회

코로나 19로 인한 대구지역 경제 어려움 완화 및 민생경제 안정방안 논의

작성일 : 2020-03-09 13:51 기자 : 이민수

대구·경북 경제인 간담회

 

정세균 국무총리는 39() 오전, 대구광역시청 별관(대구 북구 연암로 40)에서 대구·경북지역 경제인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극복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참석) 대구·경북경제인 :김영오 대구지회장(상인연합회), 김인남 회장(대구 경총), 김순덕 대구지회장(여성경제인), 김정욱 회장(대경중소기업회), 윤현 회장(대구관광협회), 최종수 대구지회장(한국외식업 중앙회), 노원조 이사장(대구경북침구류협동조합), 박한균 대구경북지회장(프랜차이즈협회), 윤금식 고문(상가연합회)
대구시: 최운백 경제국장 부처 :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차영환 국무2차장, 김성수 총리비서실장, 최창원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김영수 총리비서실 공보실장 등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대구지역 경제의 어려움 완화 및 민생안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대구지역의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다양한 대표분들과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정 총리는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경제인 여러분께서 많은 겪고 계신다는 점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지금의 상황을 경제 비상시국이라고 판단하고 상황에 따른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2.29일에는 800여명까지 확진자 수가 확대되었으나 오늘 아침에는 248명이 나와 빠른 시일내에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하면서도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방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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