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기)

경기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찾은 이재명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판매 지원. 23일 첫 날 평소 매출대비 3천배 팔려

작성일 : 2020-03-24 18:11 기자 : 임태종

경기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방문

 

이재명 지사는 24일 오후 광주시 곤지암읍 경기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꾸러미 지원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는 코로나19로 피해를 겪는 도내 학교급식 납품 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 꾸러미를 판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지사는 이날 모두가 어려울 때 개학이 연기되면서 농업인들이 겪는 고통이 너무 큰 것 같다가능하면 기존의 방식 외에 여러분들이 농사를 지은 귀한 작물들을 주부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도 더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사태 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농식품 유통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지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함께 도내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시금치, 얼갈이, 아욱, 깻잎, 상추, 대파 등 엽채류 11개 품목을 담은 4kg짜리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한 상자를 2만 원에 판매했다.

 

당시 준비된 물량 7,183개가 불과 두 시간 만에 전부 판매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지사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착한 소비에 동참해 달라며 홍보에 적극 나서 완판에 힘을 보탰다.

 

이어 23일부터는 완판 감사이벤트를 진행, 농산물 꾸러미 15,000상자, 경기미 2만 포대, 잡곡 3만 세트를 경기농특산물 온라인 장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켓경기(: 든든상회, dndnmarket.co.kr)’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판매 첫날인 23일 평소 매출의 3천배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지사는 경기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방문에 이어 강위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 구희현 학교급식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기도내 농업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친환경 학교급식과 농민들의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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