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7-05-09 20:51 기자 : 이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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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체육관으로 속속 들어오고 있는 투표함 |
9일 오후 8시 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종료됐다. 전국투표소의 투표함은 개표소로 옮겨졌으며 동대문구의 경우 동대문체육관으로 투표함이 속속 들어오기 시작했다. 8시 30분 경부터 재외, 부재자투표를 시작으로 개표절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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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 부재자 투표함이 개봉되면서 개표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
투표함이 도착하면 봉인상태등을 확인한 뒤 이상이 없으면 본격적인 개표 및 분류에 들어가며 또한, 투표지는 분류기를 통해 후보자별로 분류한뒤 투표지심사계수기를 통해 확인을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