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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주차장 거짓말로 무단사용한 업자 시설파손 시켜

지난 6, 7, 8일 삼일동안 주차장 무단사용과 시설물 파손

작성일 : 2017-05-11 16:55 기자 : 이민수

동대문구 장안동 362-1번지의 공사현장에서 안전모를 쓰지 않은채 작업중인 공사현장 사람들

동대문구 관내 장안동 362-1번지 공사현장에서 지난 56, 7, 8일 삼일간 휴일을 틈타 타인명의의 주차장을 무단침입 사용하고 부지를 파손시킨 일이 발생했다.

 

이는 공사현장과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건물의 주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공사현장의 작업을 하기위해 타인의 건물 주차장을 임의로 들어와 대형공사차량을 이용한 무단사용과 주차장 바닥의 시설물 파손 등으로 이어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피해를 입은 건물주가 밝혔다.

대형공사차량 출입으로 휘어버린 철판
대형차량진입으로 파손된 주차장 바닥

피해를 입은 건물주는 지난 휴일과 월요일에 무단으로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모두 빼달라고 하자 그에 반발하자 공사현장사람들은 건물주의 허락으로 들어오게 되었으니 주차된 차량을 모두 빼달라고 말하고 버젓히 대형차량을 주차시켜 공사를 진행하고 입구의 주차턱받이와 주차장내부 바닦을 파손시켰으며 본인도 모르는 일을 거짓말로 둘러대고 남의건물 주차장에 무단 침입하여 파손시킨 것에 대해 분개하고 있었다.

 

삼일동안 피해건물의 업주들은 거짓말인줄도 모른채 주인의 허락을 받고 주차장을 사용한다고 해 내주었더니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다.” 장사하는 집에서 주차를 못해 손님을 못받은 피해는 누구에게 보상 받아야 하나요?”라며 공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원망했다.

 

또한 공사현장의 안전모 미착용, 그리고 비산먼지 등을 방지하기 위해 부직포를 바닥에 깔았으나 오래되어 형태를 파악하기 힘들었고 내부의 안전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 보였다.

 

건축법상 안전모 미착용을 말하는 도중 작업자들은 슬그머니 안전모를 챙겨쓰는 헤프닝을 보여 쓴웃음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