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관련 서면브리핑(108보/전문)

작성일 : 2020-06-01 13:04 기자 : 이민수

 

202061일 월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 자료입니다.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6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 6,884명입니다.

 

현재, 확진환자 86명은 전국 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명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병원 2)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695(병원 3,656,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5)으로 전체 확진자 중 96.1%(전국 90.6%)입니다.

 

 

타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6,964명입니다.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어제 하루 추가된 확진자는 1명으로 달서구 월성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입니다.

 

경북 경산 소재 고등학교 보건교사로 학생 기숙사 입소 전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530일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확진자의 감염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현황입니다.

 

6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일 대비 2명이 증가한, 183명입니다.

 

182번째 사망자는 여자 80세로,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당뇨, 치매, 파킨슨병 등이 있었습니다.

 

한사랑요양병원 입원 중 317일 시행한 전수검사에서 확진되어 대구의료원 입원 치료 중이였으며, 폐렴소견 등 증상이 악화되어 530일 사망하셨습니다.

 

183번째 사망자는 남자 86세로, 기저질환으로는 심부전,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이 있었습니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310일 시행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되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받았으며, 이후 대구의료원 전원되어 치료 중이였으나 증상이 악화되어 531일 사망하셨습니다.

해외 입국자 현황입니다.

 

현재까지(5. 31.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95명이 증가한 총 6,665입니다.

 

이 중, 6,612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6,500명이 음성 판정을, 34(공항검역 10, 보건소 선별진료 16, 동대구역 워킹스루 8)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7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53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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