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ㆍ자치구

서울지방노동청, 사물인터넷 등 38개 특화과정 실시

‘17년 하반기 일반고 직업훈련 특화과정 운영‘교육비 무료’

작성일 : 2017-06-24 16:14 기자 : 임혜주

고용노동청사 전경

고용노동부는 대학 비진학 일반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17년 하반기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심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서울지역은 사물인터넷게임개발항공기정비미용조리제과제빵 등 38개 훈련과정을 선정하였다.

 

일반고 특화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워크넷 구직등록 후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훈련을 받으면 된다.

 

2017.6.21.부터 약 1개월간 모집기간을 가진 후 6개월간의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며, 훈련비는 무료이고 훈련장려금도 지급한다.

 

김영미 서울고용복지+센터소장은 일반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훈련과정 및 훈련참여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훈련기관이나 가까운 고용센터, 또는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 HRD-Net(www.hrd.go.kr)에서 조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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