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구시, 신한카드와 손잡고 ‘대구路 서문시장 프로젝트’ 시행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민·관 협력 공공디자인 사업 시행

작성일 : 2020-11-11 16:47 기자 : 이민수

- 서문시장 내 서문마루, 만남의 광장, 야시장 미디어파사드 등 10일 개관

 

대구路 서문시장 프로젝트 오픈식 모습

 

대구시는 신한카드와 함께 서문시장 내 고객 도서관, 쉼터, 수유실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시장 미디어파사드를 개선하는 등 민·관 협력 공공 디자인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0일 개관했다.

 

지난 10일 오후 대구서문시장 서문마루에서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김범수 서문시장상가연합회장 및 상가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서문시장 프로젝트오픈식이 열렸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사태로 매출 감소 등 경영난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손잡고 사회공헌 디자인사업인대구서문시장 프로젝트진행해 왔다.

 

 

대구시와 신한카드는 이번 디자인 협력 사업을 통해 서문시장 주차빌딩에 위치한 1층 고객쉼터에 도서관 및 수유실 등을 구비한 서문마루를 새롭게 조성해 아이들과 고객들을 배려하는 전통시장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서문마루는 성곽·툇마루 등 문화적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커뮤니티 공간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디자인이 가미된 현대화된 고객 쉼터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2층 만남의 광장은 깃발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공간 주목도를 높여 상인들과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쉼터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서문시장 야시장 미디어파사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전통시장의 사계절과 대구의 밤 풍경을 테마로 제작한 미디어 작가들의 영상콘텐츠를 추가야시장 볼거리를 만들어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신한카드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을 통해 후원하고 대구시가 아이들과미래재단,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서문시장상가연합회, 대구광역시전통시장진흥재단 등의 기관들과 협력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물로, 대구시 최초의 민·관 협력 공공디자인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민간분야와 함께 도시를 디자인해나가는 방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서문시장 프로젝트가 일상과 경제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어 움츠러들었던 서문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러한 민·관 협력 도시디자인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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