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구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역외기업 4개사 유치 ‘물산업 메카’ 입증

4개사 총535억원 투자, 150여명 고용창출 기대!

작성일 : 2020-11-15 12:08 기자 : 이민수

입주기업(35개사), 앵커기술 상용화로 미래 물산업 시장 선도 기대

 

입주예정 위치도

 

대구시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역외 물기업 4개사를 유치했다.

 

대구시는 강소 물기업인 윈텍글로비스(활성탄 재생장치, 대표이상훈), IS테크놀로지(초음파수도미터, 대표유갑상), 청호정밀(디지털수도미터, 대표 조철현), SC솔루션(누수감지솔루션, 대표 나광윤)4개 기업과 16일 오전 1130, 대구시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투자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내 제조시설 건립부지 제공과 클러스터 시설(Test-bed ) 우선 이용, 첨단기술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등 입주 및 기업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하게 된다.

 

이들 4개 물기업은 유망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물산업클러스터 4개 필지 35,602(10,788)부지에 총 535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일자리도 150명 이상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하남시에 소재한 윈텍글로비스는 세계 최초 과열증기를 이용한 활성탄 재생 신기술을 개발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활성탄 소재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클러스터내 부지 12,553346억원을 투자해 활성탄 재생장치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대구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IS테크놀로지는 초음파 센서 분야 국내 대표기업으로 물산업에 초음파 센서를 접목, 국내최초 스마트상수도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으로 부지 9,66581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청호정밀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군의 수도미터 생산이 가능한 원스톱(One-Stop) 생산설비(사출-금형-조립-생산-검수)를 갖춘 기업으로, 부지 8,26179억원을 투자해 스마트 수도미터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본사를 대구로 이전할 계획이다. 습식동파방지디지털역류방지얼지않는수도미터 등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SC솔루션은 누수음을 통한 수도관 누수 탐지에 최고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클러스터내 부지 5,12329억원을 투자, 누수탐지시스템 신규 제조공장 건립 및 본사 이전을 위해 내년 1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4개사 투자계획 : 535억원, 고용 156

 

기업명

본사

주요 생산품

투자금액

(억원)

고용계획

()

윈텍글로비스

경기

하남시

활성탄 재생장치

346

74

IS테크놀로지()

인천시

초음파

수도미터

81

33

청호정밀

충남

천안시

디지털

수도미터

79

22

SC솔루션

경기

용인시

누수감지

시스템

29

27

 

이번 투자유치에 따라 대구시는 미래 물산업으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고도정수처리기법 도입1)과 인공지능기반 차세대 물관리시스템 구축2)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로 세계적인 물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주요동력을 마련하게 됐다.

 

1)고도산화처리, RO막여과, 입상활성탄 설비 및 개량 교체주기 단축 등의 방법으로 최적의 정수처리방안 마련

 

2)원수부터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사전에 관리통제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

 

아울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군의 스펙트럼 확대(부품장비공법건설 소재IT인공지능)와 기업들 간 활발한 융복합 기술 개발로 물산업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물클러스터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에 투자하는 물기업 4개사는 미래 물산업을 선도할 핵심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향후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대표하는 앵커기업이 될 것이다면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물기술인증원을 통해 이들 기업이 빠른 시간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물산업 진흥을 위해 지난 20199월 개소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는, 이번 4개사를 포함 총 35개 물기업이 유치돼 약 61%(481295, 부지면적 기준)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유치기업 35개사 중 롯데케미칼()를 비롯한 13개사는 준공하였으며, 2개사는 현재 공사 진행 중이고, 나머지 기업들도 2021년도에 모두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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