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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을지연습’ 구청사 상황실 방문

을지연습 주요사항 보고 청취와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격려

작성일 : 2017-08-22 20:22 기자 : 이민수

동대문구청사 지하2층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동대문구의회 의원들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2017 을지연습진행사항 보고를 청취하고 훈련에 참가한 관계공무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822일 오전 10시 동대문구청사 지하2층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2017 을지연습은 8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민군 합동으로 국가비상사태 대비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여 비상사태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연습에는 동대문구청 직원들과 56사단 221연대 3대대,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동대문세무서, 경희의료원 등 5개 유관기관이 참가한다.

 

구청사 지하2층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은 3개조로 편성하여 4일동안 152명씩 총 208명이 근무하게 된다.

주정 동대문구의장을 비롯 김남길 부의장, 정승환 운영위원장,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 신현수 복지건설위원장, 오세찬, 신복자, 이순영, 이영남, 오중석, 구병석, 권재혁, 이태인, 김정수, 임현숙, 이의안 의원 등이 오전 10시에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을지연습 참가한 유관기관공무원 및 관계자들과 군부대 장병들에게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유덕열 연습장은 오늘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를 하기 위해 방문해준 구의회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어제부터 시작된 을지훈련은 매년 실시하고 있어 긴박감을 덜하지만 올해에는 북한의 전쟁 위협속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으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주정 의장은 훈련에 참가한 관계 공무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훈련이 끝나는 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전쟁의 위험 속에 처한 현실에 맞게 최선을 다해 구민의 안녕을 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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