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기)

경기도, ‘환경오염 예방’ 위한 경기북부 환경전문공사업체 지도·점검

체계적 관리로 환경전문공사업체 전문성·신뢰성 높여 사업장 발생 환경오염 사전 예방

작성일 : 2021-03-05 09:36 기자 : 임태종

경기북부청
 

 

경기도는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북부 환경전문공사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15조에 따른 것으로, 환경전문공사업체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여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

 

해당 법령에 따르면, 환경전문공사업은 대기, 수질, 소음·진동 구분에 따른 분야별 전담전문인력과 수질오염물질을 측정·분석 할 수 있는 실험기기(수질분야만 해당)를 갖춰야 등록이 가능한 전문 분야로, 환경전문공사업체의 불법 시공행위는 환경오염에 직결돼 지도점검 등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지도·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방지시설을 설계·시공한 전문공사업체 중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등록된 총 41곳 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환경전문공사업 등록기준 준수 여부 기술인력과 장비 운영 적정 여부 영업실적 적법 관리 여부 기타 행정사항 준수여부 등을 중점 살필 예정이다.

 

도는 이번 정기점검에 앞서 자가 체크리스트를 사전 안내해 사업장 스스로 관리·개선하도록 조치한 만큼, 불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등록 취소, 고발 등 강력한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환경서비스업 관련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해 필요할 경우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에 건의할 계획이다.

 

최혜민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은 "환경전문공사 관리·감독을 강화해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환경을 적정하고 지속가능하게 보전함으로써 도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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