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기)

안전한 민박 알리기! 도, 신고 민박 3,300여 곳에 ‘인증 표지판’ 설치 지원

경기도내 농어촌민박 신고업체 1곳 당 10만 원 이내 표지판 설치·제작 비용 지원

작성일 : 2021-04-28 10:33 기자 : 임태종

경기도청
 

 

경기도가 올 연말까지 도내 농어촌민박 신고업체 3,300여 곳을 대상으로 출입문에 게시할 수 있는 인증 표지판설치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번호 표시의무화에 따른 것으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미신고숙박시설 이용 방지와 이용객이 미신고·신고 시설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농어촌정비법 시행규칙을 보면 민박사업자는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번호와 시·군 상징·로고 등이 포함된 인증 표시를 출입문에 투숙객이 잘 볼 수 있는 높이에 가로 30cm, 세로 30cm 크기로 부착해야 한다.

 

·군이 신청을 받아 업소를 선정하면 도가 1곳 당 10만 원 이내로 제작·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농어촌민박 신고 업소는 모두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도는 이와 함께 미신고 농어촌민박, 펜션 등 불법시설에 대한 현장순찰과 단속을 강화하고 주요 숙박 사이트에는 미신고 숙박시설 홍보자제 등을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김영호 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어촌민박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업소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쇄 스크랩 목록

수도권(경기)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