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ㆍ자치구

올해 서울 김장비용 '전통시장' 8.6% 저렴

전통시장(224,160원) 전년대비 9.2%, 대형마트(245,340원) 전년대비 9.9% 하락

작성일 : 2017-11-16 14:57 기자 : 이민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김장 성수기를 앞두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몰 등 총 61곳을 대상으로 4인 가족(배추 20포기 기준) 김장 비용을 조사발표했다.

 

2017118일에서 9일까지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경동시장망원시장 등 전통시장 50, 대형마트 10곳 등을 직접 방문해 김장철 수요가 많은 13개 주요 김장 재료의 소매비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총 224,16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6,960원보다 약 9.2%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9% 하락한 245,340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8.6% 정도 저렴했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대부분의 품목이 저렴했고 특히, 미나리와 소금(천일염)은 약 40% 이상, 쪽파와 새우젓(추젓)30% 정도 낮은 시세를 보였다.

 

공사는 물가 변동 가능성이 높은 주요 김장 재료의 특성을 감안, 공사 누리집(www.garak.co.kr)에 주요 품목 가격지수와 거래동향을 상시 제공하고 24()에 김장 비용 2차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