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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청량리역-강릉KTX 1일 52회 왕복 운행 유치

분당선 연결로 청량리역을 허브·중심역으로 더욱 발전시킬 것

작성일 : 2017-11-21 17:07 기자 : 이민수

2017년 국감때 안규백 의원 모습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규백 국회의원(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사진)21일 강릉행 KTX가 청량리역에서 1일 최대 52회 왕복 운행된다고 밝혔다.

 

안규백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강릉행 KTX는 왕복 기준으로 주중 36, 주말 52회 운행되어 모든 강릉행 KTX 열차를 청량리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역의 경우에는 왕복 불과 20회에 하해 하여 청량리역이 강릉행 KTX의 허브역·중심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청량리역에서 강릉까지의 최단 소요 시간은 86분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의 열차 운행계획에 따르면, 강릉행 KTX는 올림픽 기간을 제외한 평상시에는 청량리역을 기준으로 편도 주중 18, 관광객 등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청량리역에서 126회 출발 및 정차한다.

 

서울역의 경우에는 편도 주중·주말 10회만 운행된다.

 

올림픽 기간 중에도 청량리역에서는 27회로 서울역 18회보다 청량리역이 9회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일반·전동열차의 운행계획을 일부 감축·조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30일 강릉행 KTX와 관련하여 출발역, 운행횟수, 운행시간 등 열차 운행계획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안규백 의원은 10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청량리역의 역사성과 위상을 고려할 때 강릉행 KTX의 출발역은 당연히 청량리역이어야 함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이날 안규백 의원은 지난 1청량리 출발이 강릉행 KTX 운행의 기본 원칙이라고 언급한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제시하며 정부 정책의 신뢰성이 깨지는 일이 없도록 조치되어야 함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국정감사 이후 안규백 의원은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 차관을 비롯한 철도 관련 관계관들을 직접 만나 청량리역이 강릉행 KTX의 중심역이 되도록 협의를 주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량리역에서 강릉행 KTX1일 최대 52회 왕복 운행토록 하여 청량리역을 명실상부한 서울의 관문역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안규백 의원에 따르면, “당초 모든 강릉행 KTX를 청량리역에서 출발시키고자 하였으나, 청량리역 주변 선로용량의 한계로 일반·전동열차가 조정되는 한계를 감안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분당선의 청량리역 운행 등을 포함하여 선로용량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각종 사업들을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력·추진하여 청량리역을 명실상부한 허브역·중심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진력할 것이다라고 지역 발전의 각오를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