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사람들

장안2동 주민자치센터에 피어난 훈훈한 이야기

불우이웃 위해 장안2동 주민자치위원들 김장김치 200박스 만들어

작성일 : 2017-12-03 12:25 기자 : 이민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김장김치 200박스를 만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동대문구 장안2동 주민자치위원들의 모습(좌에서 6번째 박덕규 위원장, 좌에서 8번째 한창용 전위원장)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으로 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장안 2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모였다.

 

이번 행사는 2018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122, 추위가 잠시 주춤했던 겨울의 아침에 장안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훈훈한 이야기가 피어나고 있는 자리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격려하고 함께 하였다.

 

다른 사람보다 추위를 더 느낄 수밖에 없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들과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자치센터의 직원들의 이야기를 전해본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과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할 5KG 김치 200박스를 만들기 위해 겨울철 포근한 날씨라지만 차가워진 배추에 속을 넣는 손을 호호불어가며 한쪽에 놓여진 난로에 살짝 살짝 언 몸을 녹이며 분주히 움직였다.

 

한창용 전 주민자치위원장은 봉사를 하는 마음이 참 편해요 김치를 받고 고마워하실 분들의 모습을 떠올려 힘든 줄도 모르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의 온정으로 김장김치를 만들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덕규 장안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김치나눔행사에 참여해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수고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김장김치를 받는 분들이 올 겨울은 한층 더 따뜻하게 보내리라 생각한다.”라며 김장김치를 만들기 위해 함께해준 위원들과 동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안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장안2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 및 자원봉사 등 주민편의를 위해 애쓰고 있다.